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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고려대 건축학과 합격 세화여고3 이00 덧글 0 | 조회 576 | 2021-01-24 16:24:03
유인선  

1. 성적에 대한 소감 한마디/합격에 대한 소감 한마디
선생님들 좋은 가르침 덕에 합격할 수 있었고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2. 학원, 강사의 서비스 중 활용한 것 중에 어떤 게 도움이 되셨나요?
하지혜선생님과 모든 선생님들께서는 저희를 위해 항상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주십니다.
첫째, 무지막지하게 많은 내신 자료
둘째, 장학금 제도
셋째, 우수한 친구들
넷째, 영어 내신 자료까지!
다섯째, 꼼꼼한 숙제 관리
여섯째, 공부 동기부여
일곱째, 배울 점이 많은 선생님들- 국어라는 과목뿐 만이 아니라 인격적으로도 정말 배울
게 많은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아직도 기억 나는 일화가 있습니다. 내신 시험 기
간에 제 친구가 시험을 잘 못 쳐서 기분이 안 좋은 상태였는데 지혜쌤께서 안 좋은 생각들
을 본인에게 다 털어놓으라고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 납니다. 학생 한명 한명을 대하는
태도가 정말 따뜻하신 분이며, 공부 외적으로도 배울 점들이 많습니다.
여덟째, 독서 논술 대비-전 이과라서 1,2번 정도 수업을 들었는데도 교내 글쓰기 대회에서
수상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홉째, 서울대 면접 준비
3. 과목별로 본인만의 공부법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제가 고려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성실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일찍 일어나는 습관-중학교 1학년 때 전교 100등 정도했던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전교
3등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고등학교 때까지 이를 유지할 수 있었던 방법은 바로 아침잠을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저는 시험기간에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공
부한 내용을 복습하고 문제를 풀었고 이 패턴을 고등학교 때까지 쭉 유지해 나갈 수 있습니
다. 또한 여러 연구 결과들을 찾아보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학생이 밤 세워 공부하는
학생보다 성적이 좋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합니다. 성적뿐만이 아닙니다. 새벽 6시에 출근하는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 새벽 3시 45분에 기상하는 애플의 팀 쿡.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삶의 전반에 걸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2> 오답노트-저는 수학 내신을 할 때 실수가 잦은 편이었습니다. 연습할 때, 풀었던 문제
를 또 풀어도 또 똑같은 실수를 했고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책의 맨 앞장에 제가 했던
모든 실수들을 정리했습니다. 시험 전날, 그리고 직전까지 제 실수들을 계속 보았고 실전에
서는 결국 실수를 하지 않아서 고3 수학 내신에서 95.4점,9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처음부터 문제를 잘 풀었냐,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은하수
마냥 별표도 많았고 틀린문제도 많았습니다. 결국 이 문제들을 내걸로 가져가느냐의 차이
는 ‘오답’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백지 암기-수능 직전의 고3이 아닌이상, 공부에 있어서 암기는 필수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부 암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과목이 몇회독째냐에 따라 또 다릅니다. <국어>- 내
신할 때는 비문학,문학,화작, 문법 가리지 않고 다 암기해야합니다. 암기가 완벽하지 않다면,
실전에서 두가지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부할 때 고생
하고, 시험을 편하게 보자.라는 마인드로 모든 글자를 다 암기했고, 고2 1학기 중간고사, 고
3 2학기 기말고사에서 전교1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능의 경우도, 어느정도 암기는 필요
합니다. 필수 문학 작품과 문법을 암기해야합니다. 수능 국어에서 가장 큰 난관이 시간 부족
이라는 문제인데, 기본적으로 어느정도는 암기가 되어 있어야, 이 난관을 극복하는데 더 수
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학>- 저는 처음 수학1,2 선행을 할 때, 복습 노트라는 것을 작성
했습니다. 수업이 끝난 직후, 선생님이 수업했던 내용의 주요 키워드만 적어 놓고, 나머지는
제 스스로가 채워 나가는 것입니다 . 기초가 흔들리면 아무리 쌓아도 결국에는 무너지게 되
어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리 ‘응용’과 ‘적용’이 중요한 수학이더라도, 개념을 꼼꼼히 학습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4> 꼼꼼한 플래너 작성-고3 때 한달치 해야할 일을 적어놓고, 시간을 배분하여, 일주일,
하루 단위로 쪼개어 플래너를 쓰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매일매일 해야할 일을 지키며, 공부
한 시간을 형광펜으로 색칠해나가며 뿌듯한 감정을 느끼고 더 시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코로나 시국에, 온라인 수업을 하며 학생분들이 모든 것을 뽕 뽑
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겐 좀 더 잠을 늘릴 수 있는 시간이겠지만, 누군
가에겐 이동시간을 절약해서 더 효율적인 공부를 진행할 수 있는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4. 강사, 학원에서 알려준 공부 법, 어떤 점이 도움이 되었나?
3번에 3번 문항에서 강조한 백지 암기 공부는 하지혜선생님께서 문법 수업을 하실 때 사용
하시는 방법입니다. 문법의 경우 지혜쌤이 시키는대로만 한다면 무리 없이 내신과 수능 모
두 잡을 수 있습니다.
5. 학원, 강사를 선택한 이유.
제가 아는 분이 영어가 5등급이었는데 좋은 선생님을 만나 결국 수능 때 1등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선생님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그 선생님은 그냥 기계적으로 칭찬을 해주셨
다고 합니다. 지혜쌤과 세화여고 내신을 계속 오래해온 현우쌤 모두 다 이런 분들이십니다.
사실 공부는 노력과 자신감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가람 국어학원을 다니면 이 두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노력의 경우, 같은 팀 친구들이 너무 열심히 하기 때문에 저절로 본
인도 국어를 열심히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자신감의 경우, 앞에서도 언급했듯 정말 좋으신
선생님들이 많기에 자신감도 절로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6. 수능, 내신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지금 성적이 막 7,8등급이라고 해서 다음 시험에서도 7,8등급을 맞을 거라는 건 아니잖아요.
지금 옆에서 후배님들 응원해주실 지혜쌤, 현우쌤, 말고도 엄청나게 좋으신 선생님들이 많잖
아요! 겁 먹을 필요 없어요. 어짜피 시험은 독립시행이거든요! 그리고 제 친구가 얼마전에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보이지 않는 공룡에 겁 먹는 것은 정말 바보 같은 짓이라고. 본인의
가능성을 제한하지 말고, 해보지도 않은 일에 지레 겁 먹지 말라는 의미였을 거에요. 일단
무조건 해보세요. 공부든, 대회든, 캠프든, 활동이든간에 무조건 해보셨으면 합니다. 그게 여
러분의 진로와 관련이 있든 없든 반드시 언젠가는 여러분께 도움이 될거에요.(너무 꼰대같
았죠,,)
그리고 이건 올해 고3이 된 후배님들께 해주고 싶은 말인데 저희 고3 때 담임선생님이 해
주셨던 말이에요. '올해 내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영광은 넘어지지 않는 법을 배우는게 아
니라, 넘어져도 일어나는 법을 배우는 것'. 항상 뭔가 넘어지는 기분이 들 때마다 이 말을
꼭 기억해줬으면 해요! 저도 항상 플래너에 이 말을 쓰곤 했거든요! ㅎㅎ.정말 길고 힘들거
에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행운을 빈다는 말은 너무 무책임 한 것 같아서
안 할게요 .분명한 거 하나는 후배님들이 국어학원 볼 줄 아는 안목은 확실하게 있다는 거
고, 그 안목이라면 어려운 문제도 슥슥 잘 풀어낼거에요. 그 안목으로 우리, 세계를 무대로
만납시다!
7. 수시 전형 합격을 위해 준비한 것.
<1>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전 정말 이건 진짜 내 인생이랑 아무~ 상관도 없겠다 싶은 것
까지 다 기회라고 생각하고 참가했습니다. 전 건축학과에 왔는데, 세화 누리어울 캠프 때 모
의 국제 회의반에서 마약관련 회의에 뉴질랜드 대사관으로 참가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2>선생님들이랑 친하게 지내자!
회장 부회장 요런거 많이 해주세요 , 쌤들이 적어도 반장이름은 외우시는 것 같더라구요.(물
론 안그러신 쌤들이 더 많아요)생기부나 세특 좀 더 신경써서 써주시는 것은 있는 것 같고,
질문하기도 되게 편해집니다 : )
8. 내신을 위한 비법
<1>깡암기가 답이죠. 쌤들 농담까지 받아적으라는 거 농담아니에요. 필기 열심히 하면 시험
에 나오는 몇문제는 먹고 들어갑니다~
<2> 과목by과목 이긴 하나, 쌤들께 질문 많이 하다보면 가끔 서술형 문제도 본인이 질문했
을 수도 있어요. 그러면 기억이 잘 나서 시험지에 잘 쓸 수 있겠죠?

 

민족 고대 합격한 내신관리 know-how?
1. 국영수 내신 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국어는 지혜쌤이 시키는 거 다하면 내신이든 수능이든 일등급이 안 나올 수가 없어요.
영어는 저는 변형 문제 푸는 것보다 한글해석 보고 영어로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암기하고 시
험 봤던 것 같아요. 고3 때는 영어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밥 먹을 때도 봤어요.
수학은 고3 때 내신은 거의 한번 빼고 95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었어요. 수능이랑 달라요 .직
접 변형 문제를 만드세요. 그리고 전 그게 시험에 나왔어요. 진짜 아직도 기억나는게 내신 3
번 문제가 제가 변형한 거랑 숫자까지 똑같이 바뀌어서 나왔어요. 다른 사람이 변형해준 거
풀지말고 본인이 직접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2. 수능 대비 시기는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고3 1학기 기말 끝나고부터 빡세게 하면 되는 애들도 있고 안되는 애들도 있어요. 근데 내신
준비 하다보면 이 때부터 시작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니까 어쩔 수 없어요. 그냥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알차게 활용해야 해요. 고3 때는 밥 먹을 때도 항상 영어 지문 같은 거
읽으면서 먹었어요. 제 친구는 자소서 9월쯤 다내고 한숨돌리고 50일 남았을 때 수능 공부 시
작했다는데 몇 문제 안틀렸더라고요. 수능은 정말 변수가 많아요.
3. 자신만의 국,영,수 공부 방법은 무엇인가요?
4. 학생들의 생활 습관에 대해 해주실 말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거 중요해요. 그래야 8시부터 머리가 데굴데굴 잘 굴러가거든요. 저만
의 방법을 공개하자면,
1)4시: 알람을 듣는다(20초안에 일어나야함 무조건,아니면 백퍼 다시 잠듦)
2)일어나서 샤워한다(노래 틀고 하면 기분이 좀 좋아져요)
3) 4시 반:머리를 말린다
4)모두가 자는 새벽에 나만 일어나서 공부를 하고 있다는 기분. 시작이 괜찮네 라는 느낌을
받으며 공부를 시작해준다.
5)5시반: 배고프니까 시리얼을 먹어준다
6)6시반: 아침 식사를 한다
7)7시: 학교에 남들보다 조금 일찍 간다!!!
고 때까진 내신 때 이런 생활패턴으로 공부했어요 잠은 1,2 . 야자 10시에 끝나고 바로 자면 한
11시?쯤 잤고요. 고3 때는 독서실에서 1시반까지 하고 5시에 등교한 적도 있어요. 경비 아저
씨는 항상 계십니다! 새벽에 좀 무섭지만 별 거 아니에요. 팀 쿡은 3시 45분에 일어나는 걸
요, 뭐.
5. 공부 방법중에 후배들에게 "꼭 이것만은 해라"라고 이야기해줄 부분은?
쌤들 필기 열심히 하기! 수업시간에 제발 안 졸기ㅠㅠ 부끄러워 하지 말고, 뒤에 서서라도 들
으면 좋겠어요. 뒤에 서서 공부하는 부끄러움을 잠깐 참으면, 부모님께 당당하게 성적표를 드
릴 수 있을 거에요
6. 내신과 수능 공부를 병행하는 비법이 무엇인가요?
솔직히 내신 공부가 수능 공부이긴 해요. 그니까 고2때 부터 정시를 한다고 학교 시험을 버
리는 건, 제 친구의 말을 인용해보자면 '핑계'라고 하더군요.
7. 선배님께서 합격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타고난게 하나도 없는데 인복이 참 많아요. 워낙 세화에서 좋은쌤들 많이 만나 응원을
많이 받았고, 또 그 은혜를 갚아야 하기도 하고 기대에 부응하고 싶기도 해서 열심히 공부했
습니다. 세화 쌤들 뿐만 아니라, 가람 국어 선생님들도 너무 좋으시죠! 후배님들도 고민이 있
으시다면 쌤들에게 한 번 조언을 부탁드려보세요, 특히 성쌤이 이 부분은 좀 탁월하신 것 같
기도 하고요.
8. 이과로 진학하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현실적인 입시에 대해 딱 한 마디 할게요. 내신 점수가 똑같아도 수학,과학 점수 높으면 서울
대 카이스트 가는 거고 그게 아니면 다른 학교 가는 거에요. 수학, 과학. 특히 과학이 진짜 범
위가 많고 책도 많고~ 참 많이 신경 써주세요!
9. 이과는 인원수가 적어 내신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극복한 방법이 있나요?
저도 물2 20명 정원짜리 소수과목 했어요. 워낙 공부 잘하는 애들이 있는 과목이라고도 해서
겁먹었지만, 여러분 보이지 않는 공룡이에요. 겁 먹으실 필요 없고, 공대 가실 거면 무조건 선
택자 수 관계없이 이수 하셔야합니다. 물리 말이죠. 어려운데 학원도 많이 갔고 선생님께 질
문도 했고 그랬어요. 그리고 여러분 물2 내신은 거의 100프로 수특에서 변형해서 나옵니다.
안 그래도 물2 자료 없는데 이것저것 뒤질 필요 없고 그냥 세화여고 물2러들 수특만 보기!!
방학을 10. 유용하게 보내는 방법을 추천해주세요.
저는 방학 때 윈터스쿨을 갔었는데 그 때 정말 열심히 살았어서 한 번 쯤 가보는 것 추천드립
니다. 8시까지 의무등원이었는데, 저는 7시까지 갔고 10시에 하원했어요. 듣고 싶은 과목만
들어도 되고, 나머지는 풀 자습이에요. 모르는 건 언제든 질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고 밥도
꽤 맛있어요. 아침마다 영어 단어 테스트도 보고 일주일마다 모의고사도 봐요.
11. 수능 컨디션 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잠을 7,8시간 정도 잤습니다.
12. 생활기록부 잘 관리하는 방법이 있으셨나요?
주제가 명확해야합니다. 좋은 전시, 좋은 영화, 좋은 책, 좋은 생기부. 다 똑같아요. 주제가 명
확해야 합니다. 아는 분은 정치외교학과 지망하셨는데 주제는 '통일'이었어요. 그 분의 생기부
는 처음부터 끝까지 통일과 관련된 활동만 하셨더라고요. 또 다른 분은 국제학부이신데 그분
은 주제가 '패션 경영'이셨어요. 나만의 주제를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13. 후배들에게 해주시고 싶은 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후배님들! 힘내요! 세계를 무대로 만납시다.
<동의서 싸인은 그냥 여기에 대신 하겠습니다. 이유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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