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적에 대한 소감 한마디/합격에 대한 소감 한마디
성적이 1학년때부터 계속 쭉쭉 오른 것과 생기부가 생각했던 것보다 잘 나온 것을 보고 내
가 정말 3년동안 마음 잡고 열심히 공부했구나하는 뿌듯함과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2. 학원, 강사의 서비스 중 활용한 것 중에 어떤 게 도움이 되셨나요?
저는 선생님께서 갖고 계신 방대한 자료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여러 번 반복해주
시고 같은 지문이더라도 해석이 약간씩 다른 자료 모두를 봐주셨기 때문에 문제를 풀 때에
융통성 있게 접근할 수 있어 문제풀이 능력이 많이 오르게 된 것 같습니다. 또, 매주 모의고
사를 보고 오답노트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신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을 때
에는 시간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못하게 되었지만 내신 기간이 아닐 때에는 주 1회 학원
에 가서 모의고사를 보게 되니 저에게 맞는 모의고사 풀이 순서도 빠르게 찾을 수 있었고
매번 문제를 풀게 되면서 사고력이나 풀이 능력도 오르긴 했지만 다양한 전략도 고민하고
구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 시간이 끝나고 나면 조교분이나
선생님께서 틀린 문제에 대해 같이 오답 풀이를 해주시는데 이때에도 저에게 스스로 문제를
다시 접근할 수 있게끔 도와주셔서 수능 국어란 이렇게 접근해야 하는구나에 대해 잘 알게
되었던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3. 과목별로 본인만의 공부법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1. 국어 - 모의고사 많이 풀어보기 일단은 기출!
세화고 국어 내신은 모의고사 유형을 많이 접해본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기본적으로 작품을
많이 공부하고 지엽적인 것까지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외부작품이 많이 출제되기 때문
에 시험기간이 아닐 때에는 모의고사 관련 공부를 많이 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2학년 때 저도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본 경험이 없어서 암기식으로 문학 공부를 했
다가 내신에서 6등급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다음 시험 전에 모의고사 공부를 시작했더니 3
등급 초반 정도까지 받았습니다. 3학년에 올라가서 처음으로 하지혜 선생님께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모의고사 풀이에 대한 꿀팁과 선생님의 수능특강에 대한 꼼꼼한 분석으로 3
학년 1학기 종합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2. 수학 – 부교재에 집중
교과서와 부교재를 모두 외워두셔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시험에서는 문제는 똑같은데 물어보는게 다르거나 숫자가 바뀌어
나오기 때문에 문제만 봐도 ‘ 아 답은 이거였고 이렇게 풀렸었지'라는 생각이 바
로 떠오르게 문제를 모두 외우다시피 해주시면 좋습니다.
내신은 아는 문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풀어내어 처음 보는 문제에 시간을 더 많이 쏟을 수
있게끔 해야하기 때문에 교재와 부교재 변형문제는 꼭 얻어가셔야 합니다.
3. 영어 – 많이 읽기!
1학년 때에는 보통 모의고사 지문을 바탕으로 시험이 출제되기 때문에 시험
범위의 모든 지문을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때와
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진 양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처음
부터 외우려고 하지 말고 지문 보면 주장과 요지가 생각날 정도로 많이 읽
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이 영어 지문을 읽게 된다면 굳이 지문을 외우지 않더라도 다
음 내용이 쉽게 유추가 가능하고 무슨 내용이였는지 기억도 잘 나기 때문에 빈칸 넣기, 순
서 문제 , 문장 삽입 등 어려운 영어 문제도 쉽게 풀 수 있습니다. 특히 세화고 영어 서술형
은 문장 배열이 까다롭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에도 시간을 아끼실 수 있습니다.
심심할 때 핸드폰 보지말고 영어 지문 읽으시고 화장실 가실 때에도 영어지문 가져가세요.
그리고 내용 파악을 먼저 하신 후, 어법으로 넘어가세요.
4. 통합사회 , 통합과학 ( 탐구 ) / 한국사 / 제2외국어
세화고)
학교필기랑 교과서 그냥 무식하게 암기해야 합니다. 문과던 이과던 간에 저 과목들은 암기
싸움. 본인은 문과이지만 통합과학은 1등급이였고 한국사는 3~4등급이였습니다. 그리고 제2
외국어는 그냥 일본어하세요. 공부량이 중국어와는 차원이 다르게 적고 수업이 정말 재미있
습니다.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점은 세화고는 시험 2주 전이나 1주 전에 시험범위를 알려주
기 때문에 평소 때 진도 나가는 범위 계속 복습해놓으서야 해요. 시험 전날까지 시험범위
진도를 나가는 과목도 꽤 있기 때문에(대표적으로 영어) 범위가 상당히 많습니다.
4. 강사, 학원에서 알려준 공부 법, 어떤 점이 도움이 되었나?
선생님께서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된 방법 하나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덕분에 3 6 9 수능을 1 2 1 1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 문제점 중 하나가 문학과 비문학을
접근할 때 객관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주관적으로 생각해 틀리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입
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선생님과 긴 시간을 잡고 열띤 논쟁을 하면서 해결을 하게 되었습니
다. 제가 답으로 생각했던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다시 지문을 정독하며 정리하고 그 논거도
말로 정리해서 선생님께 설명드려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고력과 논리력이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지문 정독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의 흐름이 어디서 잘못 되었는지를 파악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문 독해를 잘했음에도 문제가 안 풀리거나 이해가 안가는 경우가 있
었는데 선생님께 힌트를 얻거나 제 논거에 반박해주시면 혼자 또 고민하고 선생님께 말씀드리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 그 과정에서 그 지문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도가 높아지게 되었
고 어디에서 제 주관이 개입되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혼자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군가에게 나의 풀이를 설명하는 방식이 저를 더 발전하게 했습니다.
5. 학원, 강사를 선택한 이유.
작품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가르쳐주셨고, 각종 내신 작품 해설 및 문제도 많은 양을 준비해
주셨고, 학교 필기까지 정리해서 따로 문제도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국어는 1등급을 찍는데
무리가 없었던 것 같아요. 선생님의 세심함과 뛰어나신 강의력이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하게
했습니다.
6. 수능, 내신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자신이 고생하고 노력한 만큼 결과가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버티고 이겨 내셔서 원하시는 결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7. 수시 전형 합격을 위해 준비한 것.
경영/경제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수학 내신과 경제 과목 내신에 집중했습니다. 수학내신은 1
학년때 4,5등급에서 2,3학년 때에는 1,2등급까지 올렸습니다. 경제 과목은 듣는 학생이 30명
밖에 되질 않아 1학기 때에는 3등으로 2등급, 2학기 때에는 8등으로 4등급을 받았습니다.그
래서 보완하고자 TESAT과 매경TEST를 겨울방학 때 준비했고 S급과 대상을 받았습니다.
생기부도 경영/경제 쪽으로 맞추었습니다. 수행평가나 세특에는 진로와 맞는 경제 관련 탐
구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회는 있다면 시험 기간이라 하더라도 무조건 참여하
였고 수업 시간에는 절대 졸지 않으려고 했고 선생님들께도 잘 보이기 위해 발표를 많이 하
고 인사도 많이 드렸으며 항상 수업시간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8. 내신을 위한 비법
제일 중요한 것은 학교 선생님 수업과 필기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온라인 클래스로 수업을
진행하시니까 지루하시더라도 빠른 배속으로 보는 것보다는 적당한 배속으로 여러번 돌려보
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 과목이더라도 다른 선생님이 들어가시는 반들이
있는데 그 반 아이들과 친하면 더 좋습니다. 수업하시는 내용이 조금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자의 필기를 비교해 보았을 때 겹치는 내용이 없는 것은 과감하게 스킵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논란이 터지면 선생님들도 골치아프시기 때문에 안 내십니다. 시험 전에는 아 이
거 우리반에서는 말씀 안하셨는데 시험에 나오면 어떡하지 하며 괜한 것까지 다 보고 들어
갔는데 결과적으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필기 비교를 통해 더 효율적인 내신 대비를 하시
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려대학교 합격한 내신관리 노하우
1. 국영수 내신 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1. 국어 - 모의고사 많이 풀어보기 일단은 기출!
세화고 국어 내신은 모의고사 유형을 많이 접해본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기본적으로 작품을
많이 공부하고 지엽적인 것까지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외부작품이 많이 출제되기 때문
에 시험기간이 아닐 때에는 모의고사 관련 공부를 많이 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2학년 때 저도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본 경험이 없어서 암기식으로 문학 공부를 했
다가 내신에서 6등급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다음 시험 전에 모의고사 공부를 시작했더니 3
등급 초반 정도까지 받았습니다. 3학년에 올라가서 처음으로 하지혜 선생님께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단순히 모의고사를 푸는 것뿐만 아니라 오답노트를 어떻게 해야 독해력이
오르는지 어떤 사고회로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배우게 되었고 선생님의 수능특강
에 대한 꼼꼼하게 분석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성실히 임했더니 3학년 1학기 종합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2. 수학 – 부교재에 집중
교과서와 부교재를 모두 외워두셔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시험에서는 문제는 똑같은데 물어보는게 다르거나 숫자가 바뀌어
나오기 때문에 문제만 봐도 ‘ 아 답은 이거였고 이렇게 풀렸었지'라는 생각이 바
로 떠오르게 문제를 모두 외우다시피 해주시면 좋습니다.
내신은 아는 문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풀어내어 처음 보는 문제에 시간을 더 많이 쏟을 수
있게끔 해야하기 때문에 교재와 부교재 변형문제는 꼭 얻어가셔야 합니다.
3. 영어 – 많이 읽기!
1학년 때에는 보통 모의고사 지문을 바탕으로 시험이 출제되기 때문에 시험
범위의 모든 지문을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때와
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진 양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처음
부터 외우려고 하지 말고 지문 보면 주장과 요지가 생각날 정도로 많이 읽
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이 영어 지문을 읽게 된다면 굳이 지문을 외우지 않더라도 다
음 내용이 쉽게 유추가 가능하고 무슨 내용이였는지 기억도 잘 나기 때문에 빈칸 넣기, 순
서 문제 , 문장 삽입 등 어려운 영어 문제도 쉽게 풀 수 있습니다. 특히 세화고 영어 서술형
은 문장 배열이 까다롭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에도 시간을 아끼실 수 있습니다.
심심할 때 핸드폰 보지말고 영어 지문 읽으시고 화장실 가실 때에도 영어지문 가져가세요.
그리고 내용 파악을 먼저 하신 후, 어법으로 넘어가세요.
2. 수능 대비 시기는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정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항상.
수시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서 최저 전형 준비하시는 분들은
고3 겨울방학에는 기출을 풀기, 수능특강 1번 돌기 정도로 대비하시고
내신기간 아닐 때에는 바로 수능을 대비하셔야 합니다.
3. 자신만의 국,영,수 공부 방법은 무엇인가요?
수학은 혼자 오래 생각하고 자신만의 풀이법 만드는 연습, 실모에 연연하지 않기.
영어는 실모와 기출 많이 풀면서 유형 익숙해지기
연계 교재는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미니 테스트만 공부하고 봐서 수능에서는 아는 지문이 1개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지장없이 10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국어는 객관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사고하는 것을 많이 연습했습니다.
4. 학생들의 생활 습관에 대해 해주실 말씀?
학교에서는 최대한 졸지 않기 쉬는 시간에도 자지 않기, 또 점심 많이 먹지 않기!!
왜냐하면 수능 때에는 8시 반부터 4시 반까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고 멀쩡히 깨어있어야 하는데 2~3년 정도 그 시간대에 조는 때가 있다면 수능 때 힘들 수 있습니다.
3학년 2학기부터는 잠을 많이 푹 자면서 수능시간표 지키기 정도로 조언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5. 공부 방법중에 후배들에게 "꼭 이것만은 해라"라고 이야기해줄 부분은?
공부의 절대적인 시간을 지키려고 하는 것, 예를 들어 ‘하루에 n시간은 꼭 공부해야지’ 보다는 시간은 적더라도 자신에게 꼭 필요한 공부를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기준 시간을 맞추기 위해 필요없는 것까지 공부하면서 시간을 때우는 것보다 그 시간에 휴식을 취하는 게 훨씬 더 도움이 됐습니다. 자신을 객관화하고 단점을 보강하기 위해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절대 아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자신이 어디까지 준비되었는지는 스스로만 알기에 성찰하는 시간에 과감히 투자하시고 효율적으로 공부하시면 수험생활에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내신과 수능 공부를 병행하는 비법이 무엇인가요?
3학년은 내신과 수능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겨울 방학 때 수능을 위해 수능특강을 열심히 공부했다면 내신에는 수능 특강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수능 특강을 한번이라도 더 보고 들어갈 수 있고, 내신에서 빡세게 연계 교재를 공부하면 기억에 훨씬 오래 남기 때문에 수능 때까지 수능특강 교재를 펼쳐보지 않아도 머리에 다 남아 있어서 공부량이 줄어들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능에서 강조하는 중요한 부분이랑 내신에서 강조하는 중요한 부분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EBS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pdf파일을 활용했습니다. 학교 필기는 따로 수능특강 pdf를 출력한 곳에 해서 수능 필기와 내신 필기를 분리하였고, 다른 선생님 필기까지 동시에 볼 수 있게 여러 장을 출력해 다른 부분을 강조해 필기하여 파일을 만들어서 헷갈리지 않고 잘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7. 선배님께서 합격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꾸준히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것이 가장 도움됐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공부를 미룰 때에도, 힘들 때에도 미래의 저를 위해서 꿋꿋이 버틴 결과 원하던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생기부에 저의 학교생활이 잘 담겼고, 대학교에서도 잘 반영해서 평가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8. 문과로 진학하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문과는 수학만 잘해도 메리트가 있습니다.
수학/국어/영어 공부에 분배를 5:3:2 정도로 배분해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9. 문과는 인원수가 적어 내신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극복한 방법이 있나요?
전략적으로 내신 점수를 관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탐구 과목들 중에서도
인원수가 많은 과목과 적은 과목에 차이를 두어서 인원수가 더 적은 과목에 많은 시간을 배분하는 전략으로 가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윤리와 사상 과목은 80명이 들었지만 경제 과목은 30명이 들었기 때문에 생윤은 3등만 해도 1등급이지만 경제는 1등을 해야만 1등급이기에 경제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했습니다.
10.방학을 유용하게 보내는 방법을 추천해주세요.
먼저, 윈터스쿨에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겨울방학에는 윈터스쿨을 많이 가는데 개인적으로 대형 윈터스쿨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보통 윈터스쿨에는 자신이 의지 부족으로 공부를 못하게 될까봐 분위기 빡세고 관리를 잘해줄 것을 기대하고 등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초반에만 관리를 하고 뒤로 갈수록 관리 선생님들이 교실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코 골면서 자는 애들을 깨우지도 않기에, 분위기가 많이 흐트러집니다. 빡센 분위기를 원하시면 소형으로 하는 곳이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우시고 고3을 시작하시는 것보다 차근차근 장기적으로 나누어 시작하시는 것이 부담도 덜 되고 집중도 잘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의지가 강하기에 잘 달릴 수 있지만 양이 너무나 많다 보면 금세 지치실 수 있고 의지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3 겨울방학에는 수능 때 볼 과목들 기초를 다지고 기출을 1번 꼼꼼히 공부해보자 이정도로 마음 먹으시고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1. 수능 컨디션 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컨디션 관리를 수면 관리, 식사 관리에 중점을 두어서 10월 중순부터 시작했습니다.
먼저, 식사와 관련해서는 원래 안 먹던 아침을 챙겨 먹었습니다.
아침에는 소고기 뭇국이나 미역국이나 콩나물국과 같이 배에 자극이 안가면서도 적당히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음식들로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는 것과 안 먹는 것의 차이는 생각보다 많이 컸습니다. 잠도 깨고 집중도 잘 되었고, 아침을 계속 챙겨먹다 보니 아침마다 배가 아픈 것이 사라져서 마음 편히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에는 평소보다 음식을 적게 먹어서 수능 영어 볼 시간대에 절대 졸리지 않게끔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수능장에 갔을 때, 영어 시간에 졸려서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할 것을 걱정해서 너무 적게 먹은 나머지 너무 배고파서 더 집중이 안되었습니다. 에너지 소비를 많이 하게 되므로 적당히 먹는 게 중요합니다.
저녁은 원래 학원을 갔다 와서 10시쯤 먹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다음날 장이 탈 날 것을 대비해 6시쯤 먹고 그 이후에는 먹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간식은 과일로만 먹었던 것 같습니다.
수면에 관해서는 최대한 12시 전에 자서 6시간 ~ 7시간 정도 자려고 노력했습니다. 잠을 푹 자는 대신에 깨어 있는 시간에는 풀 집중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침에는 7시50분 ~ 10시에는 국어 공부, 10시 30분 ~ 12시 10분에는 수학 공부, 1시 10분 ~ 2시 20분에는 영어 공부, 2시 40분~ 4시 30분에는 탐구 공부를 했고, 중간에는 절대 졸거나 자지 않았습니다.
생활 패턴을 한달 반 정도 들여 수정했더니 시험을 볼 때마다 배가 아팠던 것이 싹 사라져서 편한 상태로 1교시를 시작할 수 있었고 영어 시간까지 잘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고려하지 못했던 것이 하나 있어서 고생했기에 여러분께 조언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수능 때에는 쉬는 시간에 꼭 움직이시고 스트레칭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뒤로 갈수록 허리와 엉덩이가 정말 아파서 사탐 시간과 제2 외국어 응시 시간에는 버티기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모의고사 때와는 달리 쉬는 시간마다 움직이지도 않고 앉아 있다보니 많이 쑤셨습니다. 이 점도 고려하셔서 수능 때 발생하는 변수 중 하나를 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 생활기록부 잘 관리하는 방법이 있으셨나요?
생활기록부 관련해서는 수업 시간의 태도와 관련된 것과 수행평가 활동과 관련된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수업 태도와 관련해서는 선생님들께는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하였고, 수업시간에는 열정적으로 선생님과 상호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은 많은 학생을 맡으시기에 누가 누군지 잘 모르지만 선생님께 좋은 인상을 많이 드린다면 쉽게 각인될 수 있고 생기부도 남들과는 차별화되게 작성해주시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수행평가 활동으로 세특이 들어갈 때에는 제가 작성한 느낀 점을 그대로 복붙해서 넣어주시고 비슷한 말이지만 단어나 말만 바꿔서 학생들 세특을 작성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추가로 선생님이 상황이나 활동을 매우 구체적으로 넣으시고 그때 학생에게 받았던 인상과 그 장점을 잘 녹여서 다른 생기부에서는 보지 못한 차별화된 세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수업 내용이더라도 학교 선생님께 꼭 심화적인 질문을 해서 좋은 인상을 드리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거 귀찮아하시는 선생님을 피하셔야 해요
수행평가 활동은 진로와 연관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행평가를 통해 학생이 진로활동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고, 그러한 진로활동이 다양하면서도 서로 연계되어 있다면 대학에서 진로에 대한 열정과 ‘이 진로로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 대학교에 oo학과에 진학하려고 하는구나, 꼭 이 학과여야 하는구나’ 하는 간절함과 의지를 독톡하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의 탐구활동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심화적으로 발전해나가는 탐구활동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연계된 활동을 했습니다. 다른 과목이더라도 그 과목에서 진행한 탐구활동을 또 다른 과목에서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며 탐구를 진행하거나, 1학년 때에는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2학년이 되어서 다시 이 활동을 돌아보니 그때와는 어떻게 생각이 변화했는지, 그때의 생각에서 보완할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하였습니다.
13. 후배들에게 해주시고 싶은 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1. 성적에 대한 소감 한마디/합격에 대한 소감 한마디
성적이 1학년때부터 계속 쭉쭉 오른 것과 생기부가 생각했던 것보다 잘 나온 것을 보고 내
가 정말 3년동안 마음 잡고 열심히 공부했구나하는 뿌듯함과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2. 학원, 강사의 서비스 중 활용한 것 중에 어떤 게 도움이 되셨나요?
저는 선생님께서 갖고 계신 방대한 자료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여러 번 반복해주
시고 같은 지문이더라도 해석이 약간씩 다른 자료 모두를 봐주셨기 때문에 문제를 풀 때에
융통성 있게 접근할 수 있어 문제풀이 능력이 많이 오르게 된 것 같습니다. 또, 매주 모의고
사를 보고 오답노트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신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을 때
에는 시간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못하게 되었지만 내신 기간이 아닐 때에는 주 1회 학원
에 가서 모의고사를 보게 되니 저에게 맞는 모의고사 풀이 순서도 빠르게 찾을 수 있었고
매번 문제를 풀게 되면서 사고력이나 풀이 능력도 오르긴 했지만 다양한 전략도 고민하고
구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 시간이 끝나고 나면 조교분이나
선생님께서 틀린 문제에 대해 같이 오답 풀이를 해주시는데 이때에도 저에게 스스로 문제를
다시 접근할 수 있게끔 도와주셔서 수능 국어란 이렇게 접근해야 하는구나에 대해 잘 알게
되었던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3. 과목별로 본인만의 공부법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1. 국어 - 모의고사 많이 풀어보기 일단은 기출!
세화고 국어 내신은 모의고사 유형을 많이 접해본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기본적으로 작품을
많이 공부하고 지엽적인 것까지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외부작품이 많이 출제되기 때문
에 시험기간이 아닐 때에는 모의고사 관련 공부를 많이 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2학년 때 저도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본 경험이 없어서 암기식으로 문학 공부를 했
다가 내신에서 6등급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다음 시험 전에 모의고사 공부를 시작했더니 3
등급 초반 정도까지 받았습니다. 3학년에 올라가서 처음으로 하지혜 선생님께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모의고사 풀이에 대한 꿀팁과 선생님의 수능특강에 대한 꼼꼼한 분석으로 3
학년 1학기 종합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2. 수학 – 부교재에 집중
교과서와 부교재를 모두 외워두셔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시험에서는 문제는 똑같은데 물어보는게 다르거나 숫자가 바뀌어
나오기 때문에 문제만 봐도 ‘ 아 답은 이거였고 이렇게 풀렸었지'라는 생각이 바
로 떠오르게 문제를 모두 외우다시피 해주시면 좋습니다.
내신은 아는 문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풀어내어 처음 보는 문제에 시간을 더 많이 쏟을 수
있게끔 해야하기 때문에 교재와 부교재 변형문제는 꼭 얻어가셔야 합니다.
3. 영어 – 많이 읽기!
1학년 때에는 보통 모의고사 지문을 바탕으로 시험이 출제되기 때문에 시험
범위의 모든 지문을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때와
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진 양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처음
부터 외우려고 하지 말고 지문 보면 주장과 요지가 생각날 정도로 많이 읽
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이 영어 지문을 읽게 된다면 굳이 지문을 외우지 않더라도 다
음 내용이 쉽게 유추가 가능하고 무슨 내용이였는지 기억도 잘 나기 때문에 빈칸 넣기, 순
서 문제 , 문장 삽입 등 어려운 영어 문제도 쉽게 풀 수 있습니다. 특히 세화고 영어 서술형
은 문장 배열이 까다롭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에도 시간을 아끼실 수 있습니다.
심심할 때 핸드폰 보지말고 영어 지문 읽으시고 화장실 가실 때에도 영어지문 가져가세요.
그리고 내용 파악을 먼저 하신 후, 어법으로 넘어가세요.
4. 통합사회 , 통합과학 ( 탐구 ) / 한국사 / 제2외국어
세화고)
학교필기랑 교과서 그냥 무식하게 암기해야 합니다. 문과던 이과던 간에 저 과목들은 암기
싸움. 본인은 문과이지만 통합과학은 1등급이였고 한국사는 3~4등급이였습니다. 그리고 제2
외국어는 그냥 일본어하세요. 공부량이 중국어와는 차원이 다르게 적고 수업이 정말 재미있
습니다.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점은 세화고는 시험 2주 전이나 1주 전에 시험범위를 알려주
기 때문에 평소 때 진도 나가는 범위 계속 복습해놓으서야 해요. 시험 전날까지 시험범위
진도를 나가는 과목도 꽤 있기 때문에(대표적으로 영어) 범위가 상당히 많습니다.
4. 강사, 학원에서 알려준 공부 법, 어떤 점이 도움이 되었나?
선생님께서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된 방법 하나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덕분에 3 6 9 수능을 1 2 1 1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 문제점 중 하나가 문학과 비문학을
접근할 때 객관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주관적으로 생각해 틀리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입
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선생님과 긴 시간을 잡고 열띤 논쟁을 하면서 해결을 하게 되었습니
다. 제가 답으로 생각했던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다시 지문을 정독하며 정리하고 그 논거도
말로 정리해서 선생님께 설명드려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고력과 논리력이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지문 정독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의 흐름이 어디서 잘못 되었는지를 파악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문 독해를 잘했음에도 문제가 안 풀리거나 이해가 안가는 경우가 있
었는데 선생님께 힌트를 얻거나 제 논거에 반박해주시면 혼자 또 고민하고 선생님께 말씀드리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 그 과정에서 그 지문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도가 높아지게 되었
고 어디에서 제 주관이 개입되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혼자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군가에게 나의 풀이를 설명하는 방식이 저를 더 발전하게 했습니다.
5. 학원, 강사를 선택한 이유.
작품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가르쳐주셨고, 각종 내신 작품 해설 및 문제도 많은 양을 준비해
주셨고, 학교 필기까지 정리해서 따로 문제도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국어는 1등급을 찍는데
무리가 없었던 것 같아요. 선생님의 세심함과 뛰어나신 강의력이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하게
했습니다.
6. 수능, 내신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자신이 고생하고 노력한 만큼 결과가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버티고 이겨 내셔서 원하시는 결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7. 수시 전형 합격을 위해 준비한 것.
경영/경제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수학 내신과 경제 과목 내신에 집중했습니다. 수학내신은 1
학년때 4,5등급에서 2,3학년 때에는 1,2등급까지 올렸습니다. 경제 과목은 듣는 학생이 30명
밖에 되질 않아 1학기 때에는 3등으로 2등급, 2학기 때에는 8등으로 4등급을 받았습니다.그
래서 보완하고자 TESAT과 매경TEST를 겨울방학 때 준비했고 S급과 대상을 받았습니다.
생기부도 경영/경제 쪽으로 맞추었습니다. 수행평가나 세특에는 진로와 맞는 경제 관련 탐
구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회는 있다면 시험 기간이라 하더라도 무조건 참여하
였고 수업 시간에는 절대 졸지 않으려고 했고 선생님들께도 잘 보이기 위해 발표를 많이 하
고 인사도 많이 드렸으며 항상 수업시간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8. 내신을 위한 비법
제일 중요한 것은 학교 선생님 수업과 필기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온라인 클래스로 수업을
진행하시니까 지루하시더라도 빠른 배속으로 보는 것보다는 적당한 배속으로 여러번 돌려보
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 과목이더라도 다른 선생님이 들어가시는 반들이
있는데 그 반 아이들과 친하면 더 좋습니다. 수업하시는 내용이 조금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자의 필기를 비교해 보았을 때 겹치는 내용이 없는 것은 과감하게 스킵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논란이 터지면 선생님들도 골치아프시기 때문에 안 내십니다. 시험 전에는 아 이
거 우리반에서는 말씀 안하셨는데 시험에 나오면 어떡하지 하며 괜한 것까지 다 보고 들어
갔는데 결과적으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필기 비교를 통해 더 효율적인 내신 대비를 하시
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려대학교 합격한 내신관리 노하우
1. 국영수 내신 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1. 국어 - 모의고사 많이 풀어보기 일단은 기출!
세화고 국어 내신은 모의고사 유형을 많이 접해본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기본적으로 작품을
많이 공부하고 지엽적인 것까지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외부작품이 많이 출제되기 때문
에 시험기간이 아닐 때에는 모의고사 관련 공부를 많이 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2학년 때 저도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본 경험이 없어서 암기식으로 문학 공부를 했
다가 내신에서 6등급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다음 시험 전에 모의고사 공부를 시작했더니 3
등급 초반 정도까지 받았습니다. 3학년에 올라가서 처음으로 하지혜 선생님께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단순히 모의고사를 푸는 것뿐만 아니라 오답노트를 어떻게 해야 독해력이
오르는지 어떤 사고회로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배우게 되었고 선생님의 수능특강
에 대한 꼼꼼하게 분석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성실히 임했더니 3학년 1학기 종합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2. 수학 – 부교재에 집중
교과서와 부교재를 모두 외워두셔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시험에서는 문제는 똑같은데 물어보는게 다르거나 숫자가 바뀌어
나오기 때문에 문제만 봐도 ‘ 아 답은 이거였고 이렇게 풀렸었지'라는 생각이 바
로 떠오르게 문제를 모두 외우다시피 해주시면 좋습니다.
내신은 아는 문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풀어내어 처음 보는 문제에 시간을 더 많이 쏟을 수
있게끔 해야하기 때문에 교재와 부교재 변형문제는 꼭 얻어가셔야 합니다.
3. 영어 – 많이 읽기!
1학년 때에는 보통 모의고사 지문을 바탕으로 시험이 출제되기 때문에 시험
범위의 모든 지문을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때와
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진 양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처음
부터 외우려고 하지 말고 지문 보면 주장과 요지가 생각날 정도로 많이 읽
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이 영어 지문을 읽게 된다면 굳이 지문을 외우지 않더라도 다
음 내용이 쉽게 유추가 가능하고 무슨 내용이였는지 기억도 잘 나기 때문에 빈칸 넣기, 순
서 문제 , 문장 삽입 등 어려운 영어 문제도 쉽게 풀 수 있습니다. 특히 세화고 영어 서술형
은 문장 배열이 까다롭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에도 시간을 아끼실 수 있습니다.
심심할 때 핸드폰 보지말고 영어 지문 읽으시고 화장실 가실 때에도 영어지문 가져가세요.
그리고 내용 파악을 먼저 하신 후, 어법으로 넘어가세요.
2. 수능 대비 시기는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정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항상.
수시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서 최저 전형 준비하시는 분들은
고3 겨울방학에는 기출을 풀기, 수능특강 1번 돌기 정도로 대비하시고
내신기간 아닐 때에는 바로 수능을 대비하셔야 합니다.
3. 자신만의 국,영,수 공부 방법은 무엇인가요?
수학은 혼자 오래 생각하고 자신만의 풀이법 만드는 연습, 실모에 연연하지 않기.
영어는 실모와 기출 많이 풀면서 유형 익숙해지기
연계 교재는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미니 테스트만 공부하고 봐서 수능에서는 아는 지문이 1개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지장없이 10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국어는 객관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사고하는 것을 많이 연습했습니다.
4. 학생들의 생활 습관에 대해 해주실 말씀?
학교에서는 최대한 졸지 않기 쉬는 시간에도 자지 않기, 또 점심 많이 먹지 않기!!
왜냐하면 수능 때에는 8시 반부터 4시 반까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고 멀쩡히 깨어있어야 하는데 2~3년 정도 그 시간대에 조는 때가 있다면 수능 때 힘들 수 있습니다.
3학년 2학기부터는 잠을 많이 푹 자면서 수능시간표 지키기 정도로 조언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5. 공부 방법중에 후배들에게 "꼭 이것만은 해라"라고 이야기해줄 부분은?
공부의 절대적인 시간을 지키려고 하는 것, 예를 들어 ‘하루에 n시간은 꼭 공부해야지’ 보다는 시간은 적더라도 자신에게 꼭 필요한 공부를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기준 시간을 맞추기 위해 필요없는 것까지 공부하면서 시간을 때우는 것보다 그 시간에 휴식을 취하는 게 훨씬 더 도움이 됐습니다. 자신을 객관화하고 단점을 보강하기 위해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절대 아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자신이 어디까지 준비되었는지는 스스로만 알기에 성찰하는 시간에 과감히 투자하시고 효율적으로 공부하시면 수험생활에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내신과 수능 공부를 병행하는 비법이 무엇인가요?
3학년은 내신과 수능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겨울 방학 때 수능을 위해 수능특강을 열심히 공부했다면 내신에는 수능 특강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수능 특강을 한번이라도 더 보고 들어갈 수 있고, 내신에서 빡세게 연계 교재를 공부하면 기억에 훨씬 오래 남기 때문에 수능 때까지 수능특강 교재를 펼쳐보지 않아도 머리에 다 남아 있어서 공부량이 줄어들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능에서 강조하는 중요한 부분이랑 내신에서 강조하는 중요한 부분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EBS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pdf파일을 활용했습니다. 학교 필기는 따로 수능특강 pdf를 출력한 곳에 해서 수능 필기와 내신 필기를 분리하였고, 다른 선생님 필기까지 동시에 볼 수 있게 여러 장을 출력해 다른 부분을 강조해 필기하여 파일을 만들어서 헷갈리지 않고 잘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7. 선배님께서 합격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꾸준히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것이 가장 도움됐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공부를 미룰 때에도, 힘들 때에도 미래의 저를 위해서 꿋꿋이 버틴 결과 원하던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생기부에 저의 학교생활이 잘 담겼고, 대학교에서도 잘 반영해서 평가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8. 문과로 진학하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문과는 수학만 잘해도 메리트가 있습니다.
수학/국어/영어 공부에 분배를 5:3:2 정도로 배분해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9. 문과는 인원수가 적어 내신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극복한 방법이 있나요?
전략적으로 내신 점수를 관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탐구 과목들 중에서도
인원수가 많은 과목과 적은 과목에 차이를 두어서 인원수가 더 적은 과목에 많은 시간을 배분하는 전략으로 가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윤리와 사상 과목은 80명이 들었지만 경제 과목은 30명이 들었기 때문에 생윤은 3등만 해도 1등급이지만 경제는 1등을 해야만 1등급이기에 경제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했습니다.
10.방학을 유용하게 보내는 방법을 추천해주세요.
먼저, 윈터스쿨에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겨울방학에는 윈터스쿨을 많이 가는데 개인적으로 대형 윈터스쿨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보통 윈터스쿨에는 자신이 의지 부족으로 공부를 못하게 될까봐 분위기 빡세고 관리를 잘해줄 것을 기대하고 등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초반에만 관리를 하고 뒤로 갈수록 관리 선생님들이 교실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코 골면서 자는 애들을 깨우지도 않기에, 분위기가 많이 흐트러집니다. 빡센 분위기를 원하시면 소형으로 하는 곳이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우시고 고3을 시작하시는 것보다 차근차근 장기적으로 나누어 시작하시는 것이 부담도 덜 되고 집중도 잘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의지가 강하기에 잘 달릴 수 있지만 양이 너무나 많다 보면 금세 지치실 수 있고 의지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3 겨울방학에는 수능 때 볼 과목들 기초를 다지고 기출을 1번 꼼꼼히 공부해보자 이정도로 마음 먹으시고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1. 수능 컨디션 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컨디션 관리를 수면 관리, 식사 관리에 중점을 두어서 10월 중순부터 시작했습니다.
먼저, 식사와 관련해서는 원래 안 먹던 아침을 챙겨 먹었습니다.
아침에는 소고기 뭇국이나 미역국이나 콩나물국과 같이 배에 자극이 안가면서도 적당히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음식들로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는 것과 안 먹는 것의 차이는 생각보다 많이 컸습니다. 잠도 깨고 집중도 잘 되었고, 아침을 계속 챙겨먹다 보니 아침마다 배가 아픈 것이 사라져서 마음 편히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에는 평소보다 음식을 적게 먹어서 수능 영어 볼 시간대에 절대 졸리지 않게끔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수능장에 갔을 때, 영어 시간에 졸려서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할 것을 걱정해서 너무 적게 먹은 나머지 너무 배고파서 더 집중이 안되었습니다. 에너지 소비를 많이 하게 되므로 적당히 먹는 게 중요합니다.
저녁은 원래 학원을 갔다 와서 10시쯤 먹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다음날 장이 탈 날 것을 대비해 6시쯤 먹고 그 이후에는 먹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간식은 과일로만 먹었던 것 같습니다.
수면에 관해서는 최대한 12시 전에 자서 6시간 ~ 7시간 정도 자려고 노력했습니다. 잠을 푹 자는 대신에 깨어 있는 시간에는 풀 집중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침에는 7시50분 ~ 10시에는 국어 공부, 10시 30분 ~ 12시 10분에는 수학 공부, 1시 10분 ~ 2시 20분에는 영어 공부, 2시 40분~ 4시 30분에는 탐구 공부를 했고, 중간에는 절대 졸거나 자지 않았습니다.
생활 패턴을 한달 반 정도 들여 수정했더니 시험을 볼 때마다 배가 아팠던 것이 싹 사라져서 편한 상태로 1교시를 시작할 수 있었고 영어 시간까지 잘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고려하지 못했던 것이 하나 있어서 고생했기에 여러분께 조언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수능 때에는 쉬는 시간에 꼭 움직이시고 스트레칭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뒤로 갈수록 허리와 엉덩이가 정말 아파서 사탐 시간과 제2 외국어 응시 시간에는 버티기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모의고사 때와는 달리 쉬는 시간마다 움직이지도 않고 앉아 있다보니 많이 쑤셨습니다. 이 점도 고려하셔서 수능 때 발생하는 변수 중 하나를 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 생활기록부 잘 관리하는 방법이 있으셨나요?
생활기록부 관련해서는 수업 시간의 태도와 관련된 것과 수행평가 활동과 관련된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수업 태도와 관련해서는 선생님들께는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하였고, 수업시간에는 열정적으로 선생님과 상호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은 많은 학생을 맡으시기에 누가 누군지 잘 모르지만 선생님께 좋은 인상을 많이 드린다면 쉽게 각인될 수 있고 생기부도 남들과는 차별화되게 작성해주시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수행평가 활동으로 세특이 들어갈 때에는 제가 작성한 느낀 점을 그대로 복붙해서 넣어주시고 비슷한 말이지만 단어나 말만 바꿔서 학생들 세특을 작성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추가로 선생님이 상황이나 활동을 매우 구체적으로 넣으시고 그때 학생에게 받았던 인상과 그 장점을 잘 녹여서 다른 생기부에서는 보지 못한 차별화된 세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수업 내용이더라도 학교 선생님께 꼭 심화적인 질문을 해서 좋은 인상을 드리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거 귀찮아하시는 선생님을 피하셔야 해요
수행평가 활동은 진로와 연관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행평가를 통해 학생이 진로활동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고, 그러한 진로활동이 다양하면서도 서로 연계되어 있다면 대학에서 진로에 대한 열정과 ‘이 진로로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 대학교에 oo학과에 진학하려고 하는구나, 꼭 이 학과여야 하는구나’ 하는 간절함과 의지를 독톡하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의 탐구활동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심화적으로 발전해나가는 탐구활동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연계된 활동을 했습니다. 다른 과목이더라도 그 과목에서 진행한 탐구활동을 또 다른 과목에서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며 탐구를 진행하거나, 1학년 때에는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2학년이 되어서 다시 이 활동을 돌아보니 그때와는 어떻게 생각이 변화했는지, 그때의 생각에서 보완할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하였습니다.
13. 후배들에게 해주시고 싶은 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수시 준비하시는 게 나중에 후회 안합니다! 주변 친구들 다 후회하고 부러워하고 있어요
내신이 잘 안나오더라도 2학년 2학기까지는 포기하지 말고 준비하시면 나중에 편할 거에요. 그리고 본인 자습시간 늘리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여기서 ‘자습시간’이라는 말에 대해 의미를 다시 새겨드리고 싶습니다. ‘자습시간’ 이라는 말은 순공이라고 부르는 순수 공부한 시간이라는 의미로 아시면 됩니다. 즉, 인강을 듣거나 학원 수업을 듣거나 모의고사 보는 시간을 제외하고 지식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거나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오답노트 하는 시간 같은 것을 말합니다. 종종 학원을 가거나 인강을 듣고 나면 ‘ 아 나 3시간 공부했다 ’ 하고 뿌듯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시간동안에는 여러분이 실제로 공부하신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그 내용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이지 아직 여러분 것이 된 게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여러분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늘리시는게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수능 점수는 어느 정도 수험생의 노력을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공부에 투자한 절대적인 시간이 많다 하더라도 여러분의 노력이 그 시간에 비례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자기 객관화를 철저히 하셔서 자신에게 진정으로 투자하는 시간을 늘리신다면 남들이 말하는 공부시간보다는 턱없이 부족할 순 있지만 결국에는 수능 점수라는 객관적 지표가 여러분이 노력하신 것과 고생하신 것 모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시 준비하시는 게 나중에 후회 안합니다! 주변 친구들 다 후회하고 부러워하고 있어요
내신이 잘 안나오더라도 2학년 2학기까지는 포기하지 말고 준비하시면 나중에 편할 거에요. 그리고 본인 자습시간 늘리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여기서 ‘자습시간’이라는 말에 대해 의미를 다시 새겨드리고 싶습니다. ‘자습시간’ 이라는 말은 순공이라고 부르는 순수 공부한 시간이라는 의미로 아시면 됩니다. 즉, 인강을 듣거나 학원 수업을 듣거나 모의고사 보는 시간을 제외하고 지식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거나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오답노트 하는 시간 같은 것을 말합니다. 종종 학원을 가거나 인강을 듣고 나면 ‘ 아 나 3시간 공부했다 ’ 하고 뿌듯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시간동안에는 여러분이 실제로 공부하신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그 내용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이지 아직 여러분 것이 된 게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여러분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늘리시는게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수능 점수는 어느 정도 수험생의 노력을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공부에 투자한 절대적인 시간이 많다 하더라도 여러분의 노력이 그 시간에 비례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자기 객관화를 철저히 하셔서 자신에게 진정으로 투자하는 시간을 늘리신다면 남들이 말하는 공부시간보다는 턱없이 부족할 순 있지만 결국에는 수능 점수라는 객관적 지표가 여러분이 노력하신 것과 고생하신 것 모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